二十三日【丙寅】
晴。以消日次。往畏崖谷。未午又痛楚。艱関下家。不省人事。良覺瘧鬼之於我偏酷也。季嫂氏得藥效免却。甚幸。
晴。以消日次。往畏崖谷。未午又痛楚。艱関下家。不省人事。良覺瘧鬼之於我偏酷也。季嫂氏得藥效免却。甚幸。
날 짜 | 1879년 4월 23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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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맑다. |
내 용 |
소일차 외애곡에 갔는데 또 고통스러워서 집으로 내려왔다. 진실로 학질 귀신이 나에게만 혹독한 것을 알겠다. 계수씨가 약효를 얻어서 학증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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