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癸丑】
乍陰乍晴。遠村简通來到。審以來日道會于花府。甕泉漢呈狀狀痛雪之事也。然村內俱各出外。未得一人赴會。可歎可恨。
乍陰乍晴。遠村简通來到。審以來日道會于花府。甕泉漢呈狀狀痛雪之事也。然村內俱各出外。未得一人赴會。可歎可恨。
날 짜 | 1879년 4월 10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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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원촌 간통이 도착하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원촌의 간통이 도착하여 내일 화부에서 도회한다는 것을 알았다. 옹천 놈이 아프고 억울한 일을 등장하였다. 그러나 마을 내 모두 각기 밖으로 나가 한 사람도 모임에 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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