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丙午】
晴。轉眄之頃三祥隔宵。崩隕之慟益覺如新。遠近吊客多至百餘員。夜奠讀至五更。听鷄而罷。
晴。轉眄之頃三祥隔宵。崩隕之慟益覺如新。遠近吊客多至百餘員。夜奠讀至五更。听鷄而罷。
날 짜 | 1879년 4월 3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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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삼상이 지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잠깐 사이 삼상이 지났다. 원근의 조문하는 손님들이 많게는 100여명에 이르렀다. 밤에 전을 읽다가 오경에 이르렀다. 닭우는 소리를 듣고 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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