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辛亥】
自朝陰。飯後雨始。夕風吹而霽。行大歛儀刑永閟。淑德雅誨無復有聞。茫茫天地。沉慟何極。
自朝陰。飯後雨始。夕風吹而霽。行大歛儀刑永閟。淑德雅誨無復有聞。茫茫天地。沉慟何極。
날 짜 | 1879년 3월 7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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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렴을 행하다 |
날 씨 | 아침에 흐리더니 식후에 비가 내리다. 저녁에 바람이 불고 개다. |
내 용 |
대렴을 행하였다. 이제는 맑은 덕과 바른 가르침을 다시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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