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庚子】
晴。大增蘭使來。承達卿兄今卄四日辰時。丁母夫人艱。驚怛何可〔亡已〕。位羅性仁便。付河南去䟽.
晴。大增蘭使來。承達卿兄今卄四日辰時。丁母夫人艱。驚怛何可〔亡已〕。位羅性仁便。付河南去䟽.
날 짜 | 1879년 2월 26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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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증에서 난사가 오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대증에서 난사가 지난 24일 진시에 달경형의 모부인 상을 알려왔다. 위라 성인 편에 하남으로 가는 편지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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