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병황일록(金秉璜日錄) > 1권 > 1879년 > 1월 >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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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2+KSM-WM.1878.4717-20100731.0063102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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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79년 1월 27일 / 高宗16 / 己卯
제 목 하남 빙모의 환후가 위험하다
날 씨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내 용
중제 김병호(金秉灝)의 원일이 문득 지나갔다. 하남의 하인이 빙모의 환후가 이미 위험하다고 전해 주었다. 집사람과 정아를 급히 보냈다. 하남의 하인이 빙모의 환후가 이미 위험하다고 전해 주었다. 집사람과 정아를 급히 보냈다. 중제 김병호(金秉灝)의 원일이 문득 지나갔다. 하남의 하인이 빙모의 환후가 이미 위험하다고 전해 주었다. 집사람과 정아를 급히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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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七日【辛未】
乍陰乍晴。仲弟寃日奄過。悲念何極。河南伻早到。承聘母患候已至万分危極云。久客情懷尤庸無謂。室人與鼎兒急作診候之行。而庶妻男亦今日用權禮娶海底族兄家。而仁弼兄帶來卽還。廣坪叔主始還。而左榜尙寂然。甚鬱甚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