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丙辰】
晴。河回第三姻叔之子。奉大人書而來訪村內達試赴舉員多至十餘。而鼎兒亦隨衆治發。與廣坪叔主及正夫從夜投西村留宿。
晴。河回第三姻叔之子。奉大人書而來訪村內達試赴舉員多至十餘。而鼎兒亦隨衆治發。與廣坪叔主及正夫從夜投西村留宿。
날 짜 | 1879년 1월 12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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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아가 과시를 위해 출발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하회 셋째 인숙의 아들이 대인의 편지를 들고 방문했다. 마을의 과시 인원이 10여 명이나 되었는데, 정아도 무리를 따라 출발하여 광평숙주와 정부종과 함께 밤에 서촌에 이르러 유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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