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丁未】
晴。朝前往拜長嶺墓所。泥瀜如海。他處省拜之行。不敢生意。伏歎伏歎。夕颷猝緊。新月生魄。
晴。朝前往拜長嶺墓所。泥瀜如海。他處省拜之行。不敢生意。伏歎伏歎。夕颷猝緊。新月生魄。
날 짜 | 1879년 1월 3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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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장령 묘소에 성묘 가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아침 전에 장령의 묘소에 성묘 갈 때 진창 길이 바다와 같았다. 다른 곳의 성묘는 감히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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