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癸巳】
晴。明坮李徳喜兄遠訪。積年阻闊之餘。欣慰可掬。而仲君不在還作悪懷也。河南翁下書要見。雖不知何議論。而不得已以廿日進候爲答。
晴。明坮李徳喜兄遠訪。積年阻闊之餘。欣慰可掬。而仲君不在還作悪懷也。河南翁下書要見。雖不知何議論。而不得已以廿日進候爲答。
날 짜 | 1878년 12월 18일 / 高宗15 / 戊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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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남 악옹이 만나기를 청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명태 이덕희 형이 멀리서 방문하였다. 하남 악옹이 편지를 보내 만나기를 청하여 20일에 간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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