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日【戊子】
晴而寒酷。春溪伻來。承查兄書。安信可慰。而新婦以余近經晬日。情饋備至。可愛可愛。
晴而寒酷。春溪伻來。承查兄書。安信可慰。而新婦以余近經晬日。情饋備至。可愛可愛。
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병황일록(金秉璜日錄) > 1권 > 1878년 > 12월 >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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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2+KSM-WM.1878.4717-20100731.0063102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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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날 짜 | 1878년 12월 13일 / 高宗15 / 戊寅 |
|---|---|
| 제 목 | 새 며느리가 지나간 생일을 챙기다 |
| 날 씨 | 맑고 추위가 심하다. |
| 내 용 |
춘계 하인이 와서 사형의 편지를 받았다. 그리고 새 며느리가 근래에 지나간 내 생일을 위해 음식을 마련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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