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癸巳】
乍雪乍風。終日落席苦痛。泄下之故。觸風難免。悶歎悶歎。承審河北答下書。
乍雪乍風。終日落席苦痛。泄下之故。觸風難免。悶歎悶歎。承審河北答下書。
날 짜 | 1885년 12월 17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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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설사병을 앓다. |
날 씨 | 잠깐 눈이 내리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
내 용 |
설사 때문에 종일 자리에 누워서 고통스러워했다. 하북에서 보낸 답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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