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一日【丁丑】
晴而風止。然氣寒如氷室。此其爲小寒之候也。以有淋渋症。始服六味湯。晶山公已就木。萬事已矣。傷痛無比。奈何奈何。
晴而風止。然氣寒如氷室。此其爲小寒之候也。以有淋渋症。始服六味湯。晶山公已就木。萬事已矣。傷痛無比。奈何奈何。
날 짜 | 1885년 12월 1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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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임삽증으로 약을 복용하다. |
날 씨 | 맑고 바람이 그치다. |
내 용 |
임삽증이 있어서 육미탕을 복용했다. 정산공이 이미 관속에 들어갔으니 매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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