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丙午】
晴而寒酷。鄭同敦駿和氏因其子顯英氏▩〔作〕宰靑松。寓居本邑四年。今其撤寓歸呂州行丹浦路歷訪講世誼。良感良感。
晴而寒酷。鄭同敦駿和氏因其子顯英氏▩〔作〕宰靑松。寓居本邑四年。今其撤寓歸呂州行丹浦路歷訪講世誼。良感良感。
날 짜 | 1885년 11월 12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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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준화씨와 현영씨가 방문하다. |
날 씨 | 맑고 추위가 심하다. |
내 용 |
동돈 정준화씨는 그의 아들 현영씨가 청송의 수령이 된 것으로 인하여 본읍에 우거한 것이 4년인데 지금 그 숙소를 철거하고 여주의 단포로 가는 길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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