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壬辰】
晴。送人捉來唜任。而其夫金在先隨來。事當使之仰役而已。似山禽野獸勢難以馴。故姑送之于金沃家。使之數數來往。
晴。送人捉來唜任。而其夫金在先隨來。事當使之仰役而已。似山禽野獸勢難以馴。故姑送之于金沃家。使之數數來往。
날 짜 | 1885년 10월 27일 / 高宗22 / 乙酉 |
---|---|
제 목 | 끝님이를 잡아오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사람을 보내서 끝님이를 잡아왔는데 그 남편 김재선이 따라왔다. 길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 김옥의 집에 보내서 자주 왕래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