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九日【甲戌】
晴㬉。日前遠村姑叔來河上。以其歸事忩忙投書惠誌銘。感佩無量而還用悵仰。
晴㬉。日前遠村姑叔來河上。以其歸事忩忙投書惠誌銘。感佩無量而還用悵仰。
날 짜 | 1885년 10월 9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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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원촌 고숙이 묘지명을 써준 일에 대해 감사하다. |
날 씨 | 맑고 따뜻하다. |
내 용 |
일전에 원촌 고숙이 하상에 와서 바쁜 와중에 묘지명을 써 주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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