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壬申】
晴而溫。飯後醮行發歸。悵結無比。所謂床需沒無成様。然亦傾家送之。或入新查之眼否。夕鼎兒竟屈覆試而還。何科數之奇險一至於此也。聞入比較四次以限外落榜。可歎可歎。
晴而溫。飯後醮行發歸。悵結無比。所謂床需沒無成様。然亦傾家送之。或入新查之眼否。夕鼎兒竟屈覆試而還。何科數之奇險一至於此也。聞入比較四次以限外落榜。可歎可歎。
날 짜 | 1885년 10월 7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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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초행이 돌아가다. |
날 씨 | 맑고 따뜻하다. |
내 용 |
식후에 초행이 돌아갔다. 저녁에 정아가 복시에 낙방을 당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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