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一日【丙寅】
晴而溫。聞賢弼來宿南橋店。與海底兄夕飯後作賀行。聞權相玉唱歌。舉火還家。夜欲鷄晨。
晴而溫。聞賢弼來宿南橋店。與海底兄夕飯後作賀行。聞權相玉唱歌。舉火還家。夜欲鷄晨。
날 짜 | 1885년 10월 1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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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현필을 축하하러 가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현필이 남교점에 와서 유숙한 것을 듣고 해저 형과 함께 저녁을 먹은 후에 축하 길을 떠났다. 권상옥의 창가를 듣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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