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癸亥】
陰。鼎兒發達城行。險世也。故瑕慮万端。資斧畧小。或無窘乏之患。是慮是慮。夜雨下滂沱。
陰。鼎兒發達城行。險世也。故瑕慮万端。資斧畧小。或無窘乏之患。是慮是慮。夜雨下滂沱。
날 짜 | 1885년 9월 28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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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아가 복시를 보기위해 달성으로 떠나다. 정아가 초택시를 보고 돌아오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정아가 달성 길을 떠나니 험한 세상이라 근심스럽다. 저녁에 정아가 초택에 참여하고 왔는데, 복시가 내달 초2일에 있어서 내일 떠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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