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戊午】
乍陰乍晴。瑞圭兄與鼎兒同伴作府行。仍上北亭。會上下洞。議喪輿改備。因約束村丁。以爲防禦窃發之患。夜雨下移時。
乍陰乍晴。瑞圭兄與鼎兒同伴作府行。仍上北亭。會上下洞。議喪輿改備。因約束村丁。以爲防禦窃發之患。夜雨下移時。
날 짜 | 1885년 9월 23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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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규형과 정아가 부에 가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서규 형과 정아가 함께 부에 갔다. 북정에 올라 상하의 동민을 모아 상여를 다시 준비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고, 마을 장정들이 약속해서 절도가 일어나는 근심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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