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丁未】
乍陰乍晴。修牌留吏送仲參。午後乍雨旋陰。意欲披閲瓊山衍義補。而以此訣輔翼聖明。有時否。得遯之履。海平童女來承聲振兄書。爲慰十分。
乍陰乍晴。修牌留吏送仲參。午後乍雨旋陰。意欲披閲瓊山衍義補。而以此訣輔翼聖明。有時否。得遯之履。海平童女來承聲振兄書。爲慰十分。
날 짜 | 1885년 9월 12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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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향소 아전에게 패지를 써서 보내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유향소 아전에게 패지를 써서 중참을 보냈다. 『경산연의보』를 펼쳐보았다. 돈괘가 리괘로 변하는 괘를 얻었다. 해평의 동녀가 와서 성진 형의 편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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