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乙未】
乍陰乍雨。收前坪早稻。夕哲祿還承衣制書。實私家之幸。而仲君何去而不知也。遇喜增愴。不知所以爲頭绪也。
乍陰乍雨。收前坪早稻。夕哲祿還承衣制書。實私家之幸。而仲君何去而不知也。遇喜增愴。不知所以爲頭绪也。
날 짜 | 1885년 8월 29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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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앞 들의 올벼를 거두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비가 내리다. |
내 용 |
앞 들의 올벼를 거두었다. 저녁에 철록이 돌아와서 의제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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