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甲寅】
乍陰乍陽。暑氣侵人。夕後室人以吐㵼症罔措度了。連用蘇合丸平胃散回生散等藥。平明小歇。
乍陰乍陽。暑氣侵人。夕後室人以吐㵼症罔措度了。連用蘇合丸平胃散回生散等藥。平明小歇。
날 짜 | 1885년 7월 18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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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내가 토사증으로 약을 복용하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저녁 후에 아내가 토사증으로 위급하여 소합환․평위산․회생산 등의 약을 연달아 쓰니 해가 뜰 때 조금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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