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一日【戊辰】
晴。一二所東榜已出。而竟又在山外▩何命數。向日應製榜亦至公而竟屈。我辰安在。鏡裏鬢霜。不覺淚下。應製則朔州金允聲大阐。而年近八十歲云。
晴。一二所東榜已出。而竟又在山外▩何命數。向日應製榜亦至公而竟屈。我辰安在。鏡裏鬢霜。不覺淚下。應製則朔州金允聲大阐。而年近八十歲云。
날 짜 | 1885년 6월 1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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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과거시험에 낙방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1‧2소의 동방이 이미 나왔으나 낙방을 당했다. 삭주 김윤경이 대천되었고 나이는 80세에 가깝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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