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五日【癸丑】
乍陰乍晴乍風。促飯入一所場呈券。午後呈二所一張。卽出下處。憊頽莫振。
乍陰乍晴乍風。促飯入一所場呈券。午後呈二所一張。卽出下處。憊頽莫振。
날 짜 | 1885년 5월 15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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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과거시험에 응시하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
내 용 |
1소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권을 내었다. 오후에 이소에 한 장을 내고 곧바로 숙소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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