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八日【丙午】
自曉頭雨聲滴滴。久旱之餘。不勝爽豁。夕儀卿上來。仍聞家信。慈候免添。諸莭均安。慰幸万万。聞與仁弼兄同行。兒書姑未覓來。
自曉頭雨聲滴滴。久旱之餘。不勝爽豁。夕儀卿上來。仍聞家信。慈候免添。諸莭均安。慰幸万万。聞與仁弼兄同行。兒書姑未覓來。
날 짜 | 1885년 5월 8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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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의경이 올라오다. |
날 씨 | 새벽에 비가 내리다. |
내 용 |
저녁에 의경이 올라와서 집 소식을 들었는데, 인필 형과 동행했고 아이의 편지는 찾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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