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甲辰】
乍陰乍陽。鄭先達登科後以榮奠次往平壌。只以雇童正玉爲朝夕之使。愚山天弼兄自上有拿囚禁府之令。理必歸順。可幸。
乍陰乍陽。鄭先達登科後以榮奠次往平壌。只以雇童正玉爲朝夕之使。愚山天弼兄自上有拿囚禁府之令。理必歸順。可幸。
날 짜 | 1885년 5월 6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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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선달이 선조에게 과거합격을 고하기 위해 평양에 가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정선달이 과거합격을 선조에게 고하기 위해 평양에 갔다. 하인 정옥을 사서 아침저녁으로 부렸다. 우산 천필 형을 임금께서 금부에 잡아 가두라는 명을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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