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二日【壬戌】
乍陰乍晴。高祖妣諱日復臨。男孫今至消㿀。紅疹可以弛慮。然。痘戒逼隣。且其胎毒無减。悶憐。午■■■■■■〔後乍風乍〕雪。日氣不調。
乍陰乍晴。高祖妣諱日復臨。男孫今至消㿀。紅疹可以弛慮。然。痘戒逼隣。且其胎毒無减。悶憐。午■■■■■■〔後乍風乍〕雪。日氣不調。
날 짜 | 1885년 1월 22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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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남손이 홍진의 우려에서는 벗어났으나 여전히 경계해야 하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남손은 오늘 반점이 사라져 홍진의 염려를 늦출 수 있었으나, 천연두가 인근 여전하고, 태독도 줄어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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