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丙午】
乍晴乍風。寒事少解。自浯市便。得承仁弼兄書。審大都平安。新年信息。孰大於是。聞京伻旬間發去云耳。出兒又繼痛.
乍晴乍風。寒事少解。自浯市便。得承仁弼兄書。審大都平安。新年信息。孰大於是。聞京伻旬間發去云耳。出兒又繼痛.
날 짜 | 1885년 1월 6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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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출아가 병에 걸리다. |
날 씨 | 잠깐 맑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
내 용 |
오천시장 편으로부터 인필 형의 편지를 받아서 모든 제절이 다 평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울에 있던 하인이 열흘 상간에 출발 한다고 들었다. 출아가 다음으로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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