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乙巳】
乍晴乍風。寒威未解。德兒今至消㿀。而女阿有喘症。急用䓤白湯。繼用透邪煎一貼。得效.
乍晴乍風。寒威未解。德兒今至消㿀。而女阿有喘症。急用䓤白湯。繼用透邪煎一貼。得效.
날 짜 | 1885년 1월 5일 / 高宗22 / 乙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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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교가 천식 증세를 보이다. |
날 씨 | 잠깐 맑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
내 용 |
덕아가 오늘에 이르러 반점이 사그라졌다. 여식(주교)은 천식 증세가 있으니, 급히 총백탕을 쓰고, 이어서 투사전 1첩을 쓰니, 효험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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