廿八日【戊戌】
晴。侄女疹憂。今至發瘢。而症勢不順。可悶。而慈主眩症。快復。伏幸.
晴。侄女疹憂。今至發瘢。而症勢不順。可悶。而慈主眩症。快復。伏幸.
날 짜 | 1884년 12월 28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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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질녀의 천연두가 발반했으나 순경치 못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질녀의 천연두가 오늘에 이르러 반점이 생겼으나, 증세가 순경치 못했다. 어머니의 눈병이 쾌히 회복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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