廿六日【丙申】
晴。侄女卧痛。似是紅疹。憂慮不淺。慈主以眩症。欠寧。伏悶亡已。卽用獨蔘湯.
晴。侄女卧痛。似是紅疹。憂慮不淺。慈主以眩症。欠寧。伏悶亡已。卽用獨蔘湯.
날 짜 | 1884년 12월 26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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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머니께서 눈병을 앓으시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질녀가 천연두로 추정하는 병으로 몸져누웠다. 어머니께서 눈병으로 편찮으셔서 바로 독삼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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