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병황일록(金秉璜日錄) > 2권 > 1884년 > 12월 > 25일

김병황일록(金秉璜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2+KSM-WM.1878.4717-20100731.006310200074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84년 12월 25일 / 高宗21 / 甲申
제 목 용계 사형을 통해 병산서원의 시비 문제에 대한 해결을 듣다.
날 씨 아침에 눈이 내리다.
내 용
풍체 편으로 용계 사형의 편지를 받았다. 집안 제절이 평안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병산서원의 시비로 엇갈린 것을 보합하는 일은 옥산통문을 근거로 삼아 화합과 우호관계로 돌아가게 하고자 힘썼다고 했다.

이미지

원문

二十五日【乙未】
朝起。視之雪滿山野。而尙飄飄不霽。自風遞。得承龍溪查兄書。審大致平安。可喜。而屏遞保合事。以謂因玉山通文。務歸和同甚好云。雖是好議论。何能容易湊合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