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甲午】
乍陰乍風。自轉便。得接坡回朴戚承東書。爲慰十分。而出兒云事。似有許意。可幸.
乍陰乍風。自轉便。得接坡回朴戚承東書。爲慰十分。而出兒云事。似有許意。可幸.
날 짜 | 1884년 12월 24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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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박승동 척의 편지를 받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
내 용 |
전체 편으로부터 파회 박승동 척의 편지를 받았다. 출아에 관해 이야기한 일도 아마도 허락할 뜻이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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