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一日【戊戌】
乍陰乍晴。作皆谷省楸之行。金允文得差鎭營執事。積月入功之餘。對渠予亦有光。回路訪金明彦。以今廿六上來爲言而還。昨日長壽來。伏承外從兄書勿峰唁答。俱安信也。何慰如之。
乍陰乍晴。作皆谷省楸之行。金允文得差鎭營執事。積月入功之餘。對渠予亦有光。回路訪金明彦。以今廿六上來爲言而還。昨日長壽來。伏承外從兄書勿峰唁答。俱安信也。何慰如之。
날 짜 | 1878년 8월 21일 / 高宗15 / 戊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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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개곡 추사에 가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개곡 추사를 돌아보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김명언을 방문하여 이번 26일에 올라오라고 말하고 돌아왔다. 어제 하인 장수가 돌아와서 외종형의 편지와 물봉 조문 답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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