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甲申】
晴。河東伻來。承仁弼兄書。疹憂次第復常。而念間通洞云。爲慰十分。修答。送文藉四軸。
晴。河東伻來。承仁弼兄書。疹憂次第復常。而念間通洞云。爲慰十分。修答。送文藉四軸。
날 짜 | 1884년 12월 14일 / 高宗21 / 甲申 |
---|---|
제 목 | 인필의 편지를 받고 천연두 상황을 전해듣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하동 하인이 와서 인필 형의 편지를 받아서, 천연두가 점차 평상을 회복했고, 스무날 상간에 마을을 통과했다고 했다. 인필에게 답장을 쓰고 문적 4축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