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己亥】
晴。臨河應九兄自京來。聞嶺䟽有命還上云。可蒙優批耶。
晴。臨河應九兄自京來。聞嶺䟽有命還上云。可蒙優批耶。
날 짜 | 1884년 10월 28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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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응구형을 통해 영남의 상소를 다시 올리라는 임금의 명이 있었다는 소식을 듣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임하 응구 형이 서울에서부터 와서 들으니 영남 상소를 도로 올리라는 명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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