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丙午】
朝日晴明。故使收庙山租正。飯後雨作。少收旋止。天公會事。■■■〔惟有憾〕意.
朝日晴明。故使收庙山租正。飯後雨作。少收旋止。天公會事。■■■〔惟有憾〕意.
날 짜 | 1884년 9월 5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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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묘산의 도조를 거두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아침 해가 청명하여 묘산의 도조를 거두라 했다. 식후에 비가 내려서 조금만 거두었는데 돌아서 그쳤다. 하늘이 일을 알고 유감의 뜻이 있어서 일 것이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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