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一日【壬寅】
晴。儀卿渡浿而來。問會夫氏胤從參榜云。不勝奇壮。妙齡在家。初試。豈無小成數而然也。卽進致賀。
晴。儀卿渡浿而來。問會夫氏胤從參榜云。不勝奇壮。妙齡在家。初試。豈無小成數而然也。卽進致賀。
날 짜 | 1884년 9월 1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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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회부씨 아들의 참방 소식을 듣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과거에 낙방하고 돌아온 의경을 통해 회부씨의 아들인 묘령의 종제가 참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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