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丁酉】
先考忌辰奄届。而以紙牌。行祀於仲君家。靡逮之痛。益復罔涯。乍陰乍晴。占待榜。得歸妹之睽.
先考忌辰奄届。而以紙牌。行祀於仲君家。靡逮之痛。益復罔涯。乍陰乍晴。占待榜。得歸妹之睽.
날 짜 | 1884년 8월 26일 / 高宗21 / 甲申 |
---|---|
제 목 | 선고의 기신이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선고의 기신이 어느덧 이르렀으나, 지패로 중군의 집에서 제사를 치렀다. 과방을 기대하는 점을 쳤는데, 귀매가 규괘로 변함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