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辛巳】
朝霧仍晴。夕又小雨。家兒。回馬僅春溪而還。此後程道。何以則利涉也。瑕慮万端。
朝霧仍晴。夕又小雨。家兒。回馬僅春溪而還。此後程道。何以則利涉也。瑕慮万端。
날 짜 | 1884년 8월 10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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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성시 보러 간 정아가 말을 돌려 춘계로 돌아오다. |
날 씨 | 아침에 안개가 꼈다가 개다. 저녁에 비가 조금 내렸다. |
내 용 |
집의 아이가 말을 돌려 겨우 춘계로 돌아왔다. 이후의 떠나는 길이 걱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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