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辛巳】
乍陰乍陰。河南翁走人下疏。伏審大都均安。欣慰欣慰,。因接外從兄疏。乃五月付河回便者也。晩雖承聞。猶勝於浮沉也。卽爲修答。送河南伻。
乍陰乍陰。河南翁走人下疏。伏審大都均安。欣慰欣慰,。因接外從兄疏。乃五月付河回便者也。晩雖承聞。猶勝於浮沉也。卽爲修答。送河南伻。
날 짜 | 1878년 8월 4일 / 高宗15 / 戊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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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남 악옹의 편지와 외종형의 편지를 받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하남 악옹이 온 가족이 편안하다는 편지를 보냈다. 5월에 하회 편으로 부친 외종형의 편지도 받아 보았다. 즉시 답장을 써서 하남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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