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甲戌】
晴。春溪夫馬忽到。得查兄與婦阿書俱安信也。頗慰數月戀鬱之懷。何喜何〔如〕之。戌時咸安從又得男子。奇幸奇幸。
晴。春溪夫馬忽到。得查兄與婦阿書俱安信也。頗慰數月戀鬱之懷。何喜何〔如〕之。戌時咸安從又得男子。奇幸奇幸。
날 짜 | 1878년 7월 26일 / 高宗15 / 戊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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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형과 며느리의 소식을 받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춘계로부터 사형과 며느리가 편안하다는 소식을 받았다. 함안 종이 또 사내 아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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