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甲申】
朝霧晩晴。海底兄。自河上。來。傳賢弼兄書。披慰良深。修答。付右兄家。
朝霧晩晴。海底兄。自河上。來。傳賢弼兄書。披慰良深。修答。付右兄家。
날 짜 | 1884년 5월 10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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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해저(海底)형 편으로 현필(賢弼)형의 편지를 받다. |
날 씨 | 아침에 안개가 끼다가 오전 늦게 개다. |
내 용 |
해저(海底)형이 하상(河上)에서부터 와서, 현필(賢弼)형의 편지를 전해 받았다. 답장을 써서 현필(賢弼)형의 집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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