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九日【癸未】
陰。轉聞土非之徒。逗遛面內云。戒惧不尠。午。雷雨移時驟至。足疾不差。可悶.
陰。轉聞土非之徒。逗遛面內云。戒惧不尠。午。雷雨移時驟至。足疾不差。可悶.
날 짜 | 1884년 5월 9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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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도적떼가 두류면(逗遛面)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다. |
날 씨 | 흐리다. |
내 용 |
전해 듣건대, 도적떼가 두류면(逗遛面) 내에 있다 하니, 경계되고 두려움이 적지 않았다. 발의 질환이 차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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