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癸酉】
乍陰乍晴。風寒如秋。尙州千衛將。自河上來訪。挽執造筆。義城梁風水。留宿。告歸。
乍陰乍晴。風寒如秋。尙州千衛將。自河上來訪。挽執造筆。義城梁風水。留宿。告歸。
날 짜 | 1884년 4월 29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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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천위장(千衛將)에게 붓을 만들게 하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상주(尙州) 천위장(千衛將)이 하상(河上)에서부터 찾아왔기에, 붙들어 잡아서 붓을 만들게 했다. 의성(義城) 양(梁)풍수(風水)가 유숙했다가 돌아가기를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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