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乙卯】
晴。挽共三兄。叙懷。有河上便。伏承姻叔令下書。得見繡望.
晴。挽共三兄。叙懷。有河上便。伏承姻叔令下書。得見繡望.
날 짜 | 1884년 4월 11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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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수의어사의 망기[繡望]를 받아 보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공삼(共三) 형이 가려는 것을 만류하여 이야기 회포를 풀었다. 하상(河上)의 인편이 있어서 삼가 인숙(姻叔) 영감의 편지를 받아서 수의어사의 망기[繡望]를 받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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