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癸卯】
晴。晶山族祖泄後又患痰症。且其胤叔不在。調治無路。見甚悶悶。不得已榮衛反魂湯十貼製送。服後似有效云。可幸。
晴。晶山族祖泄後又患痰症。且其胤叔不在。調治無路。見甚悶悶。不得已榮衛反魂湯十貼製送。服後似有效云。可幸。
날 짜 | 1884년 3월 28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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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창산 족조께서 설사로 고생하시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장산 족조께서 설사뒤에 또 담병으로 근심하고 게다가 그 큰 숙부도 계시지 않으니 조치할 길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영위반혼탕 10첩을 제조하여 보내니 복용한 뒤에 효험이 있는 듯 하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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