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己丑】
晴。元氣漸䧟。不得已用狗膏。元塘李戚雅來訪。仍與春風偕歸。其便修付春溪查兄書。果卽信傳耶。
晴。元氣漸䧟。不得已用狗膏。元塘李戚雅來訪。仍與春風偕歸。其便修付春溪查兄書。果卽信傳耶。
날 짜 | 1884년 3월 14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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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원기가 쇠약해 개고기를 쓰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원기가 점점 쇠약해저 어쩔 수 없이 개 고기를 썼다. 원당의 이척아가 방문왔다가 춘풍과 함께 모두 돌아갔다. 그 돌아가는 편제 춘계 사형에게 편지를 써서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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