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병황일록(金秉璜日錄) > 1권 > 1878년 > 7월 > 18일

김병황일록(金秉璜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2+KSM-WM.1878.4717-20100731.006310200074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78년 7월 18일 / 高宗15 / 戊寅
제 목 물봉 종수씨의 부음 소식이 오다
날 씨 맑다.
내 용
오대조모 휘신일이 되어 청송 수령이 편지와 부의를 보내왔다. 물봉에서 종수씨의 부음 소식이 왔다. 치문 형은 반저에 있어서 임종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미지

원문

十八日【丙寅】
晴。五代祖母諱晨奄過。追慕罔涯。青松倅丈専人下書兼致賻儀諸種。哀感沒量。伏審政候康旺。豈勝欣慰。勿峰蘭使忽到。從嫂氏遭丁內間憂。驚怛可言。且穉文兄尙留泮底。不得臨終云。千里戴星之行。亦係人理極處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