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癸丑】
晴而溫。腫處付血餘末。河東令専人送白木二段。而云此是李後興松贖。不覺失笑。李漢之贖。令監何所送之也。似是辛勤。然受之甚無廉。故修答還送。
晴而溫。腫處付血餘末。河東令専人送白木二段。而云此是李後興松贖。不覺失笑。李漢之贖。令監何所送之也。似是辛勤。然受之甚無廉。故修答還送。
날 짜 | 1884년 2월 7일 / 高宗21 / 甲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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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동으로부터 백목 두 단을 받다 |
날 씨 | 맑고 따뜻하다. |
내 용 |
하동영감께서 사람을 보내 백목 두단을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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